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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합원들이 모여 에코 스카프 염색을 했습니다.
짙어져가는 5월, 푸른 풀을 꺾어다 천 위에 올려 두고 한 솥 쪄내고 나니 5월이 스카프에 담겼습니다.
흩뿌려 놓은 듯한 나뭇잎 모양은 그대로 무늬가 됩니다.
스카프 3장에서 나온 무늬가 달라 매력이 있는 에코염색입니다.
천을 감을 때 힘을 주어 감을수록 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힘을 뺄 수록 무늬에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나름의 매력을 가집니다.
6월에는 원단에 에코염색을 해볼 예정입니다.
6월의 나뭇잎은 어떤 무늬를 선물해 줄 지 벌써 기대됩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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